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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6.3.4 독해비책 (2016년용) 비문학 공부 때문에 고민하고 있던 차에 검색을 하다가 6.3.4 독해비책을 알게되어 이 책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책안에 4주 스케줄표가 있어서 그것에 맞춰서 공부하니깐 이 책의 제목대로 4주만에 책을 끝낼 수 있었어요~ 원래 공부하다가 문제집 다 풀지도 못하는데 독해 때문에 너무 고민이 많아서 하게되었는데 참 좋은 책이네요^^ 독해비책을 통해 항상 막막하기만 했던 비문학공부의 원리를 깨닫게 되었다고 할까요? 특히 좋은 점은! 그냥 무작정 문제를 풀게 하는것이 아닌 지문독해 과정과 문제 풀이과정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국어에서 비문학이 제일 어렵고 발목 잡는 부분이였는데 이번 기회에 공부방법도 바꾸고 정확하게 독해하고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힐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비문학 공부..
쟁선계 (개정판) 21 (완결) 이재일 작가의 쟁선계 를 21권 완결까지 정주행으로 읽었다. 왜 이 작품이 명작이라 불리우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그 재미가 뛰어난 작품이었고, 등장인물 한명한명에게도 애착이 가게 만드는 소설이었다. 오래전 부터 읽고 싶었던 소설이어서 완결까지 읽은 지금은 꽤 후련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오래전 연중으로 읽다만 기억이 있어서 완결까지 읽지 못한게 남겨둔 숙제처럼 느껴졌던 것도 있는 것 같다.앞을 다투며 달릴 것인가지금의 자리를 지킬 것인가어머니의 죽음을 마음에 담고 가문에서 내쳐진 석대원 양종의 절기를 몸에 담고 앞을 다투는 세상, 쟁선계로 뛰어든다역사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정과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허무는 문장으로 생동감 넘치게 그려진 장엄한, 따듯하고 비정한, 가볍고 무거운 강..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03권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권 리뷰입니다. 2권 오크로드와 관련된 마왕들의 회담으로 3권을 시작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우선 게르뭐드의 뒷배경으로 클레이만과 칼리온, 밀림 그리고 밀림에게 끌려온 프레이가 있었고 이 회담으로 미왕 밀림이 쥬라 템페스트에 방문하는 계기가 됩니다. 다시 쥬라 템페스트라는 슬라임이 이끄는 마술의 도시국가의 국명이 정해지면서 드워프국 가 드워드고와 국가간의 협정을 맞으면서 2권 악역의 베스티도 도시국가 템페스트에 합류하게 됩니다. 또한 밀림의 등장과 리무르의 회유 아닌 먹을 것으로 꼬인 절친으로의 관계로 칼리온의 부하 포비오와의 사소한 다툼과 이로 인한 카리브디스 사태를 해결하며 수왕국 유라자니아와 불가침 협정을 맺자는 제안과 구두 체결 까지 이루며 국가로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