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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두 번째 수업 육아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하나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아이들이 부모에 뜻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갖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때를 쓰거나, 투정을 부린다건가 등의 아이 행동을 본 부모는 혼내보거나 타일러 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마음을 몰라주는듯 계속 똑같은 행동을 한다.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될려고 아이를 오냐오냐 키운다. 자신의 아이가 남 부럽지 않게 좋은 옷 좋은 음식을 먹어가며 아이들을 키운다. 맞벌이 부부는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이 없어 아이에게 더 잘해주고 싶어 한다. 내 아이가 잘 커주었으면 하는게 부모에 마음이다. 하지만 부모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아이가 왜 투정을 부리는지 알지 못할때가있다. 이 책은 예비 부모 혹은 만 0~6세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한번쯤은 읽어 보았으면 좋은 책이다. 저자는 부모가 알아야 할 육아의 가장 기본 원칙은 일관성이 라고 한다. 이를 위해서 하루 일과가 어느정도는 예측 가능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일어나서 밥 먹고 낮잠 자고 놀고 자는것이 매일 비슷한 시간에 이루어지면 아이들 생체리듬이 규칙적으로 맞추게 되어서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고 한다. 또한 아이의 양육 태도도 일관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나쁜 버릇은 대개가 부모의 일관 되지 못한 양육태도에서 기인된다고 볼 수있다고 한다. 아이를 키우고 교육하는 건 쉽지 않는 문제이다. 또 아이들 마다 다 다르다 얌전한 아이가 있으면 활동성이 좋은 아이가 있고 낯가린아이가 있는가 하면 붙임성 좋은 아이가 있는 마련이다. 아이들 마다 맞는 양육 방법이 있겠지만 저자는 가장 나쁜 양육법이 방임 과 우유부단한 태도 임을 명심하라고 이야기한다.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아이가 왜 이런 행동를 하는지 잘 알지 몰랐다. 이 책을 읽고서야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해야하는군아 알게 되었다.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다고 해야 할까. 아이를 대하는 내 태도가 잘못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 책에 적힌 방법을 실천해보아야겠다
맞벌이 부부로 내 집 장만 겨우 하고 대출금 갚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강대리 부부. 직장생활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겼는데 아뿔사! 친정엄마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그만 허리가 삐고, 다리에 금이 가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친정엄마! 당장 아이 맡길 길 없어 허둥댄 강대리는 선배의 도움으로 겨우 어린이집을 알아봤지만, 어린이집에 갈 때마다 자지러지는 소민이 때문에 걱정만 늘어나는데……. 매사에 완벽주의적인 성격이지만 아이 문제에 관해서는 팔랑귀가 되고 마는 강대리, 그녀는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이 땅의 모든 부모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러나 그 욕구가 강하면 강할수록 ‘과연 내가 하는 방법이 맞는가?’라는 불안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세상 만물이 이치대로 돌아가듯, 육아 역시 나름의 원리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이 책은 부모가 알아야 할 육아의 기본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