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삼국지 4

나의 첫 삼국지, 천하를 호령하는 유비 - 적벽대전 이야기 드디어 나오다!!!         요즘 이다양이 푹 빠져서 읽고 있는 삼국지!! 기존에 읽던 만화삼국지보다는 이야기의 깊이가 있고, 글밥 많은 삼국지보다는 쉽고 이해가 잘 되는 나의 첫 삼국지... 덕분에 드디어 삼국지를 제대로 읽었답니다.     이번 삼국지 4권은 천하를 호령하는 유비의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이제까지의 유비의 활약이 별로 없었지만 이제 슬슬 유비는 영토를 확장하고 그 세를 넓혀간답니다. 바로  3권에서 만난 제갈량 덕분이지요.^^       1부 유비와 손권의 연합작전   조조의 힘이 거세지자 유비와 손권은 서로 손을 잡게 되지요. 그 이야기 속에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가득~ 정말 삼국지는 지략의 싸움이라는게 느껴지는 멋진 글이라는 걸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조조의 전성기~ 하지만 그에 유비는 세력을 잃게 되지요. 그래서 손권과 동맹을 맺게 된답니다. 이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이 바로 제갈량!! 그는 정말 하늘이 내린 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단한 지략가더군요.         제갈량의 능력이 무서운 주유는 제갈량을 없애기로 하지요. 그리고는 열흘 안에 화살 십만개를 만들어 내라며 지시한답니다. 아무리 똑똑한 제갈량이라도 열흘만에 십만 개의 화살이라니.. 하지만 제갈량은 느긋하게 사흘만에 구하겠다 약조하지요. 제갈량은 안개낀 날씨를 이용해 적군의 화살을 받아 챙기게 되지요.       제갈량과 주유는 조조의 꾀를 역이용하기로 하지요. 다양한 계책으로 조조가 배를 서로 묶도록하고 화공법으로 전쟁을 치르게 된답니다.       2부 적벽대전 그 유명한 적벽대전~ 전 영화도 봤었는데요. 정말 대단한 전투지요.^^           우월한 군사력과 배경을 가진 조조가 전쟁에서 크게 패한 전투. 바로 적벽 대전이죠~~   적벽대전에서 조조가 전쟁에서 진 이유에는 많은 것이 있지요. 그중에서 연환계. 바로 배를 서로 묶어두는 것.. 이것 때문에 불화살이 날아왔을 때 서로 따로 움직이지 못하고 속수무책 당하게 되지요. 이어 황개장군의 지략도 한몫하게 되지요. 여러 지략이 모여 손권과 유비의 승리로 이끈 전쟁이 바로 적벽대전. 적벽대전은 적은 수로 많은 수를 이긴 전투로 알려지지요.^^     3부 익주로 가는 멀고도 험한 길           유비는 익주를 차지하기 위해 쉬운 길이 있음에도 고민을 하게 되지요. 이유인즉, 유장이 유비의 종친이였기 때문이지요. 유장은 어진 이를 제대로 부리지 못했고, 익주는 곧 다른 사람의 손으로 넘어갈꺼라는 주위의 소리에 유비는 익주를 차지하기로 마음먹지요. 이 과정에서 방통이 죽고, 장수 마초를 얻으며, 유장의 항복을 받아 익주의 새 주인이 되지요.   마음을 읽으면 삼국지가 보인다 속마음삼국지!!   나의 첫 삼국지의 매력포인트 속마음 삼국지~~를 통해 등장인물들의 속마음을 엿보는 페이지. 이 부분을 읽다보면 어떤 생각으로 계략을 짰는지, 그때의 상황은 어떤지 어느정도 이해가 된답니다. 삼국지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고나 할까요?       유물과 삼국지 박물관   유적으로 보는 삼국지에 나오는 병법도 소개되어 있답니다. 미인계, 연환계, 반간계, 고육계, 고성계~~ 아마 몇가지는 아이들도 들어봤는지 아는 척하더군요.^^   아이들과 읽으면서 이런 병법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더없이 좋은 나의 첫 삼국지~~ 이제 마지막 5권만을 남겨놓고 있는데요. 기대가득!! 과연 삼국은 통일을 할 수 있을까요?  결과는 이미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대되는 삼국지 5권이랍니다.      

읽을수록 새롭고 볼수록 놀라운 고전, [삼국지]중국의 역사가 진수가 쓴 역사서 [삼국지]를 바탕으로 원나라 말, 명나라 초에 살았던 나관중이 쓴 소설 [삼국지연의]는 동양을 대표하는 고전입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삼국지]가 살아남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시대를 초월하는 재미와 가치 때문입니다. 세상을 호령하는 영웅들의 이상과 포부, 호걸들의 우정과 의리, 장수들의 힘과 용기, 지략가들의 꾀와 지혜가 어우러지는 이야기는 몇 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들이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비단 책 속에 머물러 있지 않습니다. 가족, 친구, 학교, 회사 등 어디에서건 볼 수 있고 겪을 수 있는 이야기이지요. 또한, 어떤 문제가 생길 때 지혜를 얻어서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입니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은 친구로 사귀지 말라.’, ‘[삼국지]를 세 번 읽은 사람하고는 상대도 하지 말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삼국지]는 지혜의 보물 상자라고 할 수 있지요.

1부 유비와 손권의 연합 작전
오로 건너간 제갈량 ·통하지 않는 꾀 ·하룻밤에 얻은 화살 십만 개 ·조조의 꾀를 이용한 주유 ·속마음 삼국지

2부 적벽 대전
불어라, 동남풍이여 ·불타오르는 적벽 ·형주는 다시 유비의 손에 ·세상을 떠나는 주유 ·남으로 세력을 뻗는 유비 ·속마음 삼국지

3부 익주로 가는 멀고도 험한 길
북으로 향하는 조조 ·익주를 바치는 장송 ·익주로 한 걸음 내딛는 유비 ·형주로 떠나는 손 부인 ·익주로 가는 험난한 관문 ·마초와 장비의 불꽃 튀는 승부 ·속마음 삼국지

삼국지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