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다를 것이 없다. 그냥 찬양을 위한 책.정권이 바뀔 때 마다 관례처럼 나오는 내용이다. 사실 문재인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으론 그 주변에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전임 대통령이었던 사람은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람들이 많아 문제 였다면 문재인의 인재풀의 가장 큰 문제는 애초에 인재가 그닥 없다는 것과 본인의 적폐라 칭했던 세력과 유사한 일을 하는 무리가 많다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본인이 말하던 모습을 보여주지않아서 실망스런 면이 없잖아 있다. 제발 본인이 스스로 그렇게 외치던 적폐를 청산하는 사람이 되길 적폐에 의해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새 정부에 대한 기대, 결국은 사람이다19대 문재인은 준비된 대통령이다. 정치·외교·경제·사회·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변화를 꿈꿨고 국민들은 그 변화를 선택했다. 나라다운 나라, 구시대 관행과 결별, 탈권위, 한반도 평화정착, 튼튼한 안보, 국민 통합, 민생 안정, 일자리 확대 등이 문재인 대통령이 내세운 화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같은 정책을 혼자 구상하지 않았다.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돕는 사람들이 함께했다. 정계뿐 아니라 관계, 학계, 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들이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열었다.
제1장| 문재인과 문재인 사람들
제2장| 새 정부 각료, 청와대 참모 및 특사
제3장| 더불어민주당 지자체장 및 현역 의원
제4장| 더불어민주당 전직 의원 및 당직자
제5장| 참여정부 인사
제6장| 정책자문 전문가
제7장| 외부영입 및 개인친분 인사
제8장| 재계 및 금융계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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