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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상식사전

 인류학자인 잭웨드포드의 책입니다그러나 <돈 상식사전>이란 저서는 아마도 상기<돈의 역사와 비밀>에서 중요한 것을 별도로 발췌해서수록한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자세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읍니다 돈에 대한 이런 저런 것을 모아서 엮어보도록 합니다   1.돈의 위기: 1997년 외화 즉 달러가 없어서 한번 위기를 경험한 적이 있읍니다.   ○ 돈은 풍부해도 문제지만 부족하면 심각한 지경에 이름을 역사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읍니다 

경제의 중심이자 누구나 좋아하는 ‘돈’을 주제로 삼아, 돈과 함께 등락을 거듭한 경제의 역사를 살펴보는 책이다. 이 책은 돈에 얽힌 사연을 파헤쳐 경제 왕초보도 쉽게 경제용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역사의 흐름 속에서 지금의 경제위기가 왜 일어난 것인지, 그 해결책은 무엇인지 감을 잡을 수 있도록 관련된 사실을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빈부의 차가 자본주의의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정치원리가 적용된 것, 세금이 왜 생겨난 것인지 등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의심하며 심도 있게 살펴보며, 현재 통용되는 지폐에 숨은 의미와 가치, 대출과 이자의 구조 등 어려운 개념들도 쉽게 풀어낸 이 책을 통해 돈과 경제가 지닌 비밀들을 알기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마당〉 태초에 인간이 돈을 창조하다!
001. 최초의 화폐 위조 사건, 카카오 콩 위조
002. 소금(salt)이 봉급(salary)이 된 사연은?
003. 그 옛날, 해적들은 왜 돈을 바다에 버렸을까?
004. 쇠붙이를 화폐로 사용! 부를 축적하기 시작하다
005. 고대 인도인은 금을 ‘신의 정액’이라고 믿었다?
006. 최초의 금화 하나가 5억원이었다고?
007. 리디아에서 시작된 화폐혁명, 동전이 등장하다!
008. 리디아가 ‘사기꾼의 나라’였다고?
009. 적어도 크로이소스만큼 부자여야 진짜 부자!
010. 리디아는 망해도 화폐 문화는 지속되다
011. 돈 때문에 운명이 갈리다? 아테네 vs 스파르타
012. 훌륭한 문화를 창조한 그리스인의 비밀 ― 돈, 상업, 시장
013. 채무를 탕감해준 정치인의 말로는 예나 지금이나
014. 최초의 경제학자 크세노폰, 경제는 원래 여성의 학문?
015. 플라톤은 금과 은, 외국환 사용을 반대했다고?
016. 화폐가 만든 유통망으로 통일제국 탄생 ― 마케도니아, 로마
017. 돈에 담긴 ‘경고’의 뜻, 돈(money)의 어원은 모네타!
018. 화폐로 조직된 제국 탄생! 리디아·그리스를 이어받은 로마
019. 로마 제국과 현대 미국의 공통점 ― 전쟁 & 무역수지 적자
020. 내가 돈 버는데 왜 세금을? ―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인두세와 토지세
021. 세금 때문에 예수가 마구간에서 태어났다고?
022. 네로 황제의 고육책, 최초의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다!
023. 부익부 빈익빈, 자본주의가 만든 것이 아니다?
024. 대장장이는 무조건 스미스, 다 세금 때문에?
025. 로마 멸망과 함께 고대 화폐경제도 사라지다

〈둘째마당〉 은행 탄생, 돈을 통제하기 시작하다!
026. 화폐를 포기한 중세 암흑의 시기
027. 중세 기사단이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은행을 만들다
028. 경제혼돈 3종세트 ― 인플레이션, 디노미네이션, 세금
029. 성전기사단의 최후, 은행이 정치에 굴복하다?
030. 이탈리아에서 되살아난 은행, 일반인도 거래를 시작하다!
031. 이탈리아 은행이 완성한 대출과 이자의 구조
032. 어음, 공간의 한계를 깨고 은행의 마법을 보여주다!
033. 어음, 화폐 유통을 장악하다!
034. 최초의 기축통화가 된 피렌체와 베네치아의 화폐
035. 이탈리아 은행은 망하고, 메디치 가문은 살아남다
036. 르네상스의 꽃인 피렌체, 다 돈 덕분이야!
037. 메디치 가문이 전당포 주인? 약제사?
038. 은행업은 망해도 혼인과 뇌물로 살아남은 메디치가
039. 아라비아숫자가 은행의 성장을 돕다!
040. 돈과 재물로 갈등하는 셰익스피어?
041. 아메리카 대륙까지 점령한 피렌체 상인
042. 스페인 동전이 두 번째로 세계 화폐가 되다!
043. 모든 세금의 이유는 단 하나! 정부의 잇속 차리기
044. 아메리카의 금·은이 유럽에 혁명을! ― 가격혁명
045. 모든 계층을 경제에 끼워줄게 ― 상업혁명
046. 금이 넘치는 황금시대, 온갖 것에다 금칠을~
047. 포르투갈도 금 때문에 인플레이션 사태
048. 채권 관리 실패한 스페인의 국가 부도! ― 모라토리엄

〈셋째마당〉 금과 은이 화폐의 중심이 되다!
049. 최초의 종이화폐는 은을 증명하는 영수증?
050. 중국 여행자는 모두 얼굴도장 찍기! ― 최초의 여행자수표
051. 유럽의 종이화폐는 전염병 때문에 만들어졌다고?
052. 중국과 유럽의 종이화폐는 목적부터가 다르다?
053. 그레셤의 법칙,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054. 중국의 차를 수입하다가 영국의 은이 바닥나다!
055. 영국의 ‘시티’가 금융 1번지로~
056. 산업혁명! 화폐 경제에도 불을 지피다
057. 금·은 영수증이 정식 화폐가 되다 ― 파운드화의 기원
058. 달러가 골짜기에서 만들어졌다고?
059. 동전 초상화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인은?
060. 돈이 모자란 미국, 멕시코에서 돈을 수입하다
061. 달러 기호($)를 헤라클레스가 만들었다고?
062. 인플레이션, 디노미네이션… 미국, 돈에 학을 떼다
063. 영국에서 독립한 미국, 화폐도 독립할래!
064. 역사상 최악의 오타, 동전에 철자를 잘못 새기다!
065. 사람들의 돈 관리법을 변화시킨 십진법
066. 잭과 콩나무 가 돈 사용법을 알려준 경제 서적?
067. 지폐의 아버지 존 로, 버블의 시초를 만들다
068. 은행, 국가 모두 망한 최악의 버블 ― 미시시피 상사
069. 현대 화폐구조의 버블을 꼬집은 파우스트
070. 종이화폐 남용을 고발한 희곡 오이디푸스 왕
071. 19세기에 다시 도래한 신 황금시대
072. 금본위제는 무역불균형을 자정하는 능력이 있다?
073. 돈을 더 찍어내기 위한 황금 쟁탈전이 시작되다!
074. 제1차 세계대전으로 근대 금본위제가 막을 내리다
075. 권력은 화폐보다 우위에 있다! ― 영국은행 국유화

〈넷째마당〉 달러의 흥망성쇠가 시작되다!
076. 독일을 휩쓴 ‘0’의 충격 ― 하이퍼인플레이션
077. 인플레이션이 히틀러를 만들었다?
078. 현대 화폐의 모태가 된 녹색 어음 ― 그린백
079. 우리가 쓰는 건 돈이 아니라 어음! ― 법정화폐
080. 미국 남북전쟁 승리자는 돈을 잘 관리한 자?
081. 오즈의 마법사 는 금본위제를 주장하는 문제작?
082. 이제 런던 대신 미국 맨해튼이 금융 중심지
083. 정부가 경제에 개입해야 한다 ― 케인스의 수정자본주의
084. 정부가 보증할 테니 너도 나도 대출하세요~
085. 루스벨트 대통령도 금 모으기 운동
086. 007도 노렸다! 금이 가장 많은 미국의 포트 녹스
087. 미국달러 시대를 연 브레튼우즈 체제
088. 닉슨 대통령 이후 금과 연결고리가 끊어진 달러
089.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 FRB가 민간은행이라고?
090. 변동환율제의 시작을 알린 킹스턴 체제
091. 인플레이션은 현대 경제의 특징
092. 인플레이션은 가난한 사람을 먼저 공격한다
093. 채무의 일상화, 신용카드의 출현
094. 신용카드 탄생을 예견한 벨라미의 소설
095. 신용카드가 만든 새로운 계급
096. 세금 없는 준화폐 ― 마일리지 제도
097. 전자화폐 등장, 세계의 금융을 엮다
098. 전자현금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
099. 21세기 화폐전쟁? 사이버 화폐를 주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