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책을 읽고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전 작가님이 지구에서 영업중, 요즘 그리시는 러블리 어글리쪽이 더 취향입니다. 이시영님이 그리신 만화라서 믿고 샀습니다만 인물들에게 큰 매력을 느끼진 못했어요 토비아스를 중점으로 풀어가는 내용이긴한데 결벽한 도련님 밑에서 일하기 위해서 애쓰는 부분이 제일 재밌었고 나머지 에피소드는 무난무난 했던거 같습니다 작가님 역량답게 코믹요소라던가 개그 에피소드는 재밌습니다.
[고화질세트] 네가 있던 미래에선 (총11권/완결)
스킨십을 할 수 없는 세상. 그래서 사람들은 간단한 악수마저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악수 는 그 의미가 커져 자신의 모든것을 다 주겠다 는 뜻으로 통용되기 시작한다. 여기 한 명의 모노클이 있다. 말기 환자를 돌보며 크나큰 꿈! 바로 악수 한 번으로 인생역전을 하려는!! 하지만 그 길은 닿을 듯 닿을 듯 멀어져만 간다. 그때 마침 한 명의 남자가 나타나주시는데?!!
네오테라(지구)에서 스노브(귀족)들의 돌봄을 맡는 특별한 일을 하는 렌즈맨들. A.27 또한 그런 렌즈맨 중 하나다. 하지만 A.27에게는 크나큰 포부가 있다!! 바로 스노브를 후려 한 재산 넉넉히 뽑아내준다는!! 각고의 노력으로 그 꿈에 가까이 가려는 순간 어이없게 기회를 빼앗긴 A.27은 그 후 최고의 스노브 토비아스를 만나게 되는데?!
네가 있던 미래에선 01~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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