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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영어공부 책으로 선택한 step into reading.. 보통 전집이나 시리즈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특성상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책인데 함께 보고 읽고를 해보니 저의 기우였네요 페이지는 7~8장이고 단어의 양도 적당하고 아이 수준에 맞는 그림 구성으로 좋아하는 책이 되었답니다..
엄마 닭이 알을 낳았어요. 어머 근데 큰 알이 하나있네요. 누구의 알일까요? 고양이도, 강아지도 돼지도 모두 아니라는데 여우가 자기 알이라네요. 근데 좀 수상하네요. 몰래 쫓아간 엄마 닭. 알들이 부화하고 큰 알에서도 큰 병아리가 깨어납니다. 엄마 닭이 병아리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큰병아리도 작은 병아리도 엄마 닭은 다 사랑한답니다. 친근한 그림에 간단한 문장으로 되어있어,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적합한 책입니다. 동물이름도 많이 등장해서 동물 이름을 익히기도 좋습니다.

One morning Hen wakes up and finds a gigantic egg in her nest. Whose ege can it be? Here s a hint, Hen--it doesn t belong to that wily Fox!



 

메가스터디 역대 3점 고난도 영어영역 역대 3점문항 112제 (2017년)

고3 인데 혼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영어 문제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수능시험 유형에 익숙함을 쭉 이어가기 위해서 문제를 계속 풀어보고 있습니다 여러 문제를 스스로 풀어보고 다양한 지문을 접해보는 기회 정도로 풀어본다 생각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공부 좀 한다하면 메가 고난도는 꼭 한번은 풀어보면 1등급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지..2018학년도부터 영어영역의 경우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절대평가에서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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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보푸리

어렸을 적 기억 중 하나가 추운 겨울 두툼한 스웨터를 입었던 거예요. 물론, 저희 친정엄마께서는 뜨개질을 못하셨어요. 학창시절 바느질 숙제며, 뜨개질 숙제가 있으면 전 오로지 저 혼자 힘으로 해야 했거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겨울철 입었던 스웨터가 기억나요. 작은데, 자꾸만 그 옷을 입는다고 고집 부렸던 기억이 단편적으로 남아 있네요. 지금도 스웨터, 니트 종류의 옷을 좋아하지만, 살이 많이 쪄서 눈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내 친구 보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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